전국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종사자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19일, '2025년도 제2차 처우개선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최종 심의·의결했습니다. 😊
그동안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인상 폭이나 아파도 쉴 곳 없는 현실에 마음 졸이셨나요?
이번 가이드라인은 2027년까지 준수율 100% 달성을 목표로 국고지원시설 예산을 전년 대비 7.6%나 증액하는 등 강력한 처우 개선 의지가 담겼습니다.
내년도 나의 월급과 복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기본급 3.5% 인상 확정 📈
가장 반가운 소식은 기본급 3.5% 인상입니다.
이는 2026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보수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으로, '임금 현실화' 약속을 이행한 결과입니다.
| 직위 (1호봉 기준) | 2025년 기본급 | 2026년 기본급 | 인상액 |
|---|---|---|---|
| 원장 (관장) | 2,879,800원 | 2,980,600원 | 100,800원 ▲ |
| 생활복지사 (과장) | 2,393,400원 | 2,477,200원 | 83,800원 ▲ |
| 사회복지사 | 2,204,600원 | 2,281,800원 | 77,200원 ▲ |
정부는 국고지원시설의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98.2%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는 예년 상승분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 '유급병가 제도' 신설, 아플 때 쉴 권리 보장 🤒
이번 개정안의 가장 획기적인 변화는 '유급병가 제도'의 공식 도입입니다.
그동안 몸이 아파도 연차를 쓰거나 무급 휴직을 감수해야 했던 종사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2026년부터 가이드라인에 유급병가가 명시됨에 따라, 경제적 손실 걱정 없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습니다.
👉 보건복지 '2026년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확인
이는 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수당 현실화 및 사각지대 해소 👨👩👧👦
수당 체계 역시 형평성에 맞춰 대폭 개선됩니다.
- ✅ 가족수당 현실화: 자녀 가족수당이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첫째 5만 원, 둘째 8만 원, 셋째 이후 12만 원)
- ✅ 소규모 시설 야간수당 가산: 5인 미만 시설(그룹홈 등)에도 야간근로 50% 가산 수당이 신규 반영됩니다.
- ✅ 통상임금 범위 확대: 명절휴가비가 통상임금에 포함되어, 이와 연동된 시간외근무수당도 함께 증액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2026년 달라지는 주요 혜택 한눈에 보기
| 항목 | 2025년 기준 | 2026년 변경(확정) |
|---|---|---|
| 기본급 인상률 | 2.5% 수준 | 3.5% 인상 |
| 병가 제도 | 무급 또는 연차 소진 | 유급병가 제도 신설 |
| 첫째 자녀 수당 | 3만 원 | 5만 원 |
| 소규모 시설 | 야간 가산 제외 | 50% 가산 지급 반영 |
2026년 가이드라인은 현장의 오랜 고충이었던 유급병가와 수당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